'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직능경제인 및 골목상권·중소상공인, 시민사회 등 260여 단체가 공동 출범한 ‘유권자시민행동’이 대한민국 발전과 국민행복, 공약실천 등에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를 표창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시·도 5호선 건설, 장기도서관 및 풍무도서관 건립, 한강시네폴리스 사업 등 ‘김포의 밀린숙제’로 대표되는 10여년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현안 사업을 해결하고, 고촌중학교 수영장 및 체육관, 풍무초등학교 체육관, 노을공원 체육관, 고촌도서관 건립의 국비를 확보해 김포의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등 시민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김포도시공사 부가세 문제 해결을 위한 법안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법안과 김포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의 위상을 높이고 재정문제 해결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는 등 김포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입법활동을 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많이 부족한데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면서 “어렵게 국회의원이 되었던 초심을 늘 기억하면서 더 많이 소통하고 김포시민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