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대선을 마치고 국민과 더 소통하고 더 호흡하기 위한 일환으로 유승민 전 후보 등 도내 당협위원장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의원들은 농업인들과 함께 고구마 모종 심기, 모내기 등 농업활동을 하면서 농민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우리나라의 농업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를 지원받은 한 농업인은 “1년 중 지금이 가장 바쁜 시간인데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도와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바른정당 경기도당위원장 역활을 겸하고 있는 홍철호 의원은 “매년 풍년을 위해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는데 올해는 도당 당협위원장님들과 함께해 더 뜻 깊었다”면서 “바른정당 경기도당은 정의로운 국가, 깨끗한 정치, 따뜻한 공동체구현을 목표로 앞으로도 소통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바른정당 경기도당 의원들은 "앞으로 농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농민들의 작은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