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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이 귀한 생명 살렸다"의식잃은 13세 남학생 응급처치로 목숨구해
전광희 대표기자  |  jkh@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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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7  15: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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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학생을 주변사람들이 응급처치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김포소방서)
급성 심정지를 일으켜 의식을 잃고 쓰러진 13세 남학생이 주변의 도움으로 귀한 생명을 지키게 됐다.

김포소방서(서장 배명호)에 따르면 119 구급대는 지난 11일 19시 35분경 운양동 소재 한 식당에서 급성 심정지를 일으킨 13세 학생이 입에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는 이 건물 3층 소재 소아과 의사 A씨가 도움을 요청받고 내려와 흉부압박을 실시하고 있는 상태였다. 환자를 인계 받은 구급대원(소방장 성모천, 소방교 정수진, 소방사 김현태)은 환자 상태 확인 후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환자는 의식, 호흡 ,맥박이 없는 상태였으며 구급대원은 전문기도 유지술, 자동 심장충격기 및 흉부압박을 실시, 5분 만에 환자의 심장을 살려냈다.

현장에서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환자는 즉시 인근 지역응급의료 센터로 이송되었고 현재 환자는 의식을 회복하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명호 서장은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있었기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구급대원 도착 전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준 의사선생님과 신속한 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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