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밤 10시경 통진읍 월하로 478-2 설탕포대를 만드는 공장 (주)신우제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샌드위치패널 1층 1개동과 종이류 제품이 불타고 9,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공장 창고동 옆 컨테이너에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뛰어와 생산부장 조씨에게 화재사실을 알렸고 이에 창고동 내부로 들어가 보니 종이 포대자루 밑쪽에서 불꽃이 보여 소화기로 자체진화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다. 소방차가 충동한지 1시간 44분만에 불은 완소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화재원인은 현장이 다수의 종이 완제품 등이 보관된 창고로써 화기취급 등 다른 열원이 존재치 않은 점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으로 보고 현재 조사중이다.
|
<저작권자 © 씨티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씨티21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 배포를 금지합니다.
인용보도시 기사의 출처를 반드시 밝혀야 하며 위반시 민 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사에 대한 반론권 보장을 위해 반론보도 요청시 사실 확인 후 적극 수용하겠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