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일) 오전 9시부터 KBS2 TV '출발 드림팀 시즌2'가 김포시 대곶면 신안리 덕포진 누리마을 캠핑장에서 공개 녹화된다.

여자 최강전으로 열리는 이번 촬영에는 정아름, 임수정, 양정원, 허민, 제시카, 레이양, 김세희, 송보은, 안다, 에이지아, 김지원, 홍민정이 출연한다. 이번 촬영분은 10월 18일, 25일 2회에 걸쳐 방송 예정이다.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오는 12일(수) 오후 2시 걸포중앙공원에서 '전설의 개그맨'편도 촬영한다. 이날 촬영분은 8월 23일 오전 10시 40분부터 방송된다.

출연진은 KBS 출신으로 김한국, 이경래, 이상운, 이봉원, 김종국, 서동균, MBC에서는 박세민, 김명덕, 김정렬, 배영만, 표영호, 김학도가 나선다.

송천영 김포시청 공보담당은 "이달 중순 이후부터 걸포중앙공원, 김포생활체육관, 아라뱃길문화광장에서 4일 간 '한중 드림팀편'도 촬영할 예정"이라며 "김포가 서울에서 가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