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보>
오후 3시 현재 투표율 40.1%

오후 3시 현재 김포시 투표율은 40.1%를 기록하고 있다.(사전투표율 포함)
전국 투표율 46%에 비해 투표율이 떨어지고 있다. 12개 읍면동 투표율 중 하성면이 가장 높은 33.5%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래동이 26.4%가 투표에 참여했다.(사전투표율 10.8%제외)

지난 2000년 민선 5기 지방선거 김포시 투표율은 37.1%였다.

<3보>
오후 1시 현재 투표율 36.6%
오후 1시 현재 김포시 투표율은 사전율을 포함해 36.6%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투표율 38.7% 보다 약간 하회하고 있으며 5대 동시지방선거 때 27.9%보다는 높은 수치다.

12개 읍면동 투표구 중 하성면이 30.7%(사전투표율 제외)의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2.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구래동이 최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2보>
오전 11시 현재 김포시 투표율은 19.9%를 기록하고 있다.(사전투표율 누적포함은 28.3%)

월곶면(27.4%)과 하성면(26.4%)이 오전 내내 12개 읍면동 중 가장높은 투표율을 기록중이며 구래동과 김포2동이 나란이 16.4%의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 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율과 함께 이번 선거의 투표율을 합산해 발표할 예정이다.
 

<1보>
김포시 80개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 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오전 9시 현재 10.4%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평균 9.3%, 경기도 평균 8.3%를 상회하는 높은 투표율이다.

지역별로는 월곶면(15.9%)과 하성면(14.2%)이 다른지역에 비해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구래동은 7.7%의 투표율을 보여 김포지역중 제일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김포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투표에서 불상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비상근무를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별다른 이상을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개표는 투표가 종료되는 6시 이후 투표함을 김포체육관으로 옮겨 진행할 예정이며 당선자의 윤곽은 자정무렵이면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 사우4투표구에서 투표를 준비하고 있는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