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원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지난 4년간 김포시민의 꿈과 희망을 위해 앞만보고 열심히 달려왔다"며 "민선 5기 재임기간 중 조속한 도시철도착공 촉구와 시도 1호선,5호선촉구, 김포시조례제정 16건, 시의회 5분발언 16회, 시정질문 80건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조의원은 또 "행정개선방안마련을 위해 의장단업무추진비부당사용지적과, 결식아동도시락급식지원 등에 힘썼으며 교육환경개선과 우수인재 육성기반조성,사회적약자에 대한 복지향상에 기여했다"고 자평했다.특히 장애인 권익보호에 앞장을 서 장애인 체육진흥조례를 제정하고 의회동에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도록 했다"고 보고했다.

조의원은 "이러한 활동성과로 인해 대통령표창과 장애인정책우수의원, 의정대상 등 다양한 표창과 포상을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주는 도시, 살고싶은 김포를 꿈꾸며 희망의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축하객으로 참석한 강경구 전시장과 조한승 전문화원장은 "조의원은 여성의원으로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추진력이 강할 뿐아니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며 "조의원은 잔다르크와 같은 열정을 가진 의원이며 김포의 조근혜"라고 덕담을 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