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문수산 정상에 오른 언론인들은 동행한 유영록 시장 및 공직자들과 막걸리를 나누어 마시고 기념촬영 이후 하산해 족구 등을 통해 화합과 단합을 과시했다.

족구대회에서는 시청출입지방지 팀과 김포지역신문협의회 팀, 김포시청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결과 지역신문협의회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유영록 시장은 "김포전체 언론인들과 이렇게 단합대회를 치른적이 없었는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만남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과 언론인들간의 화합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행사 중간에는 유승현 시의회 의장, 정하영부의장, 신광철 의원, 이계원 도의원, 이하준 문화원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