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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盡人事待天命' 금과옥조
강윤석 편집장  |  kys@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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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5.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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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33명 후보들은 좌우명으로 노력, 정직, 성실 등 비교적 '평이한' 내용을 기술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은 유영록, 김동식 시장후보를 비롯해 박장수 도의원후보, 이기창 시의원후보, 피광성 시의원후보 등이 거론해 후보들이 가장 애용하는 금과옥조로 선정됐다.

'하면 된다'(강경구 시장후보), '초지일관'(황치문 도의원후보), '안되면 되게하라'(김병우 시의원후보) 등 도전적이고 구호적인 필승의 다짐도 주류를 이뤘다.

반면 젊은 소장층은 '흐림없는 눈으로 세상을 보자'(최성민 도의원후보), '平心無敵'(정왕룡 시의원후보), '근면·성실'(이기창 시의원후보), '건강하고 밝고 바르게'(이정택 시의원후보), '정직과 의로움'(진환주 시의원후보), '서두르지 않지만 쉬지 않는다'(유복녀 시의원후보) 등 '튀지 않는' 좌우명을 밝혀 대조를 보였다.

믿는 종교로는 기독교 11명, 천주교 8명, 불교 5명, 없음 4명, 무응답 3명이 답변해 78%가 종교를 갖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 후보 31명은 모두 병역을 필했다. 특이할 점은 해군의 복무 비율이 높다는 것. 박장수 도의원후보(해군 소령 예편)를 비롯해 10명이 해군에서 복무했다.

장교 출신은 박 후보와 김창집 시장후보(육군 중위). 하사관은 황치문·신광식 도의원후보, 정왕룡 시의원후보(육군 하사)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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