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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장애인을 위한 각종 편의제도 운영
홍성철 기자  |  hong@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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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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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신체적 불편함 뿐 아니라 사회로부터 소외됐다는 마음의 상처까지 안고 있는 장애인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주간보호 센터에서는 가정과 센터, 지역사회의 연계 기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증, 경증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사회 적응에 필요한 각종 교육과 훈련을 제공은 물론, 언어·미술 등 개별 치료교실 운영을 통해 여건이 어려운 장애아동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 있다.

또한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화 통역센터 운영을 통해 수화통역을 지원하고, 비장애인에 대한 수화교육과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고충상담 등을 실시해 대화의 어려움으로 인한 장애인들의 소외감을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는 또 장애인이 일하는 기쁨을 느끼고, 자기계발의 기회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장애인들이 위생 물수건 세탁업종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일 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장애인 재활 자립작업장을 운영중이며,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교육과 치료교실,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 점자 교육과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교육이 마련돼 있지만 이동이 불편해 교육 받을 엄두를 내지 못했던 중증 장애인들에게 사전 예약을 받아 운행하는 콜 승합차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4월 22대의 휠체어 승강장치가 설치된 저상버스를 도입해 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과 이동권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년말까지 15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시각장애인협회에서 운영중인 심부름센터는, 장애인들이 대중교통수단 이용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지원 해주는 각종 생활안정 자금과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돼 있지만 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라며 "관내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뜻을 이루고 살 수 있도록 이들에게 우리 김포시민들의 따뜻한 사랑을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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