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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DMZ 평화의길 걷기프로그램 운영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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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14  13: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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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 평화의 길 걷기프로그램 참가자 모습

김포시는 김포만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1박2일 걷기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집결지인 합정역에서 출발해 한강야생조류공원, 전류리포구가 포함된 DMZ 평화의 길 3-4코스를 걷는 트레킹을 한 뒤,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에서 숙박한다. 2일차에는 김포시 대표 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탐방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도보 여행객들의 쉼터인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는 작년 6월 오픈한 게스트하우스 형태의 시설로, 쾌적한 편의시설과 DMZ·김포관광에 대한 알찬 정보 제공으로 숙박을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걷다가 잠시 쉬어가는 사람들에게도 반응이 뜨겁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전용 예약사이트(https://dmztrip.modoo.at)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1인 50,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참가비에는 3식 및 숙박비가 포함된다. 특히 단체예약(10~20인)의 경우 별도로 문의해 원하는 날짜에 진행할 수 있다.

한 참가자는 "단순한 걷기여행을 넘어, 김포의 자연과 생태를 느끼고, 평화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거점센터는 가격대비 훌륭한 시설로 정말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가족들과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참가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9월부터는 당일형 걷기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김포의 여러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특색있는 컨텐츠를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 외부전경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250번길, 104)
   
▲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 내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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