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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총연 "5호선 연장, 대광위는 경제성 높은 노선으로 하루빨리 결정하라"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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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23  1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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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원도심총연합회는 23일 5호선 연장 발표를 앞두고 대광위에 보내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원총연 위원장은 "지자체한테 떠넘기지 말고 이제는 대광위에서 냉엄한 판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

지난 01월 19일(금)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조정안'이 발표됐다. 김포시가 해당 사업에 선제적으로 나서 차량기지와 건폐장 처리 문제 및 콤팩트시티 수용 등 많은 부분을 감내한 것에 비해 결과가 아쉽긴 하지만, 조정안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이의없이 수용하겠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국민들과 약속한 5월이다. 그동안 대광위는 수차례나 약속을 어겼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전제조건이 '지자체 합의'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2021년 11월경 착수된 '김포시 광역철도 타당성 조사 및 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대광위의 중재를 통한 공동용역이었음을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해당 용역 결과를 가지고 판단했으면 쉽게 풀어갈 일을 대광위의 우유부단으로 시간은 늘어지고, 민민갈등만 확산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언제까지 지자체 간 합의를 기다릴 것인가? 김포시는 김포시의 의견을 인천시는 인천시의 의견을 내세우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다. 그러한 간극을 줄이고 지자체간 합의를 이끌어내는게 대광위가 출범한 이유이다. 그 본연의 역할을 못한다면 대광위가 존재할 이유는 없다.

모든 이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다만 논란의 여지를 줄이고 다수가 찬성하고 납득 하기 위해선 '경제성이 가장 높은 노선'으로 하루빨리 결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대광위의 냉엄한 판단을 기대한다.

2024년 05월 23일

김 포 원 도 심 총 연 합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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