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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간점포와 협력 '무더위 자율쉼터' 추진기후변화에 대응한 시민밀착형 민관협력사업…시민안전에 앞장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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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20  17: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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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올 여름부터 '누구나 잠깐 무더위 쉼터'를 시범 운영한다.

'누구나 잠깐 무더위 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민간 상점 운영자와 김포시가 협약해 일반시민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민·관 협력형 자율 쉼터를 말한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4월부터 버스정류장 및 도시철도 역 주변 상권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해 편의점, 은행, 한의원 등 2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협의를 진행했다.

이중 CU, GS25 편의점은 본사측(BGF리테일, GS리테일)과 협의해 5월 말까지 희망하는 점포를 선정할 예정이다.

새로운 모델의 무더위 쉼터인 만큼 민간점포의 참여가 많지는 않지만 좋은 취지와 기업의 사회적 공헌이라는 의미에 공감해 적극 참여하는 점포도 상당수 있었다.

또한 편의점을 포함한 해당 사업을 희망하는 점주나 사업자는 김포시청 안전담당관실 재난대응팀(980-2922)으로 연락하면 담당자와 현장조사 및 협의를 진행할 수 있다.

민관협력형 무더위 쉼터는 김포시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쉼터의 체감효과나 시민의 반응을 예상하기는 힘들지만, 현실적인 무더위 쉼터 기능과 강해지는 폭염에 대한 대비책으로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김병수 시장은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른 변화된 폭염 대책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깨알 같은 도움이 되는 참신한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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