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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원, 추억의 '라떼전파사' 전시 개최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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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16  13: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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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원이 스마트폰이 없던 낭만의 시대를 소환한다.

김포문화원은 옛날전시관과 협업으로 '라떼전파사' 전시를 김포문화원 로비 전시관에서 4월 19일부터 6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근현대 한국의 전자기기 발전과 기술의 역사를 되짚어보고자 기획됐다.

'라떼전파사' 전시는 스마트폰 등 현대의 전자기기와는 차별화된 옛 모습의 전자기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우편이 주로 사용되던 시절의 우체통, 세월의 흔적에도 여전히 작동되는 축음기, 자석식 전화기 등 근현대 한국의 기술 발전을 담은 전시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고풍스러운 라디오와 영사기, PC 통신의 발전, 그리고 휴대전화를 통해 1970년대부터 기업 주도의 전자기기 산업 발전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세계적인 전자기기 제조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결과물도 함께 소개된다.

김포 지역에서 오랜 시간 동안 수집된 옛날전시관의 귀중한 전시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산업 발전의 가치를 높이고, 지나온 시절을 회상하며, 잊힌 과거를 되짚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김포문화원 박윤규 원장은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과거의 기술과 혁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우리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느끼고, 미래를 위한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옛날전시관 심재홍 관장은 "김포문화원과 협력해 '라떼전파사' 전시를 위해 유물을 제공하게 되어 기쁨과 자부심을 느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의 과거 기술과 혁신에 대한 이해를 널리 퍼뜨리고, 새로운 시선과 지식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근현대 한국의 전자기기 발전을 되짚어보며 우리의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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