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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 "총선과 무관, 시민 삶의 질 향상이 최우선"서울편입 등 김포시 주요현안 관련 시민과 소통…장기본동·장기동편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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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08  15: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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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김포시가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 소통의 일환으로 추진한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 시민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첫 자리가 지난 7일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당지역 입주자 대표를 포함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밀도있는 소통이 이뤄졌다. 김병수 시장은 두 시간에 걸쳐 직접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소통에 나섰고, 중간중간 시민들 사이에서 박수가 터지기도 했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민선8기가 이어온 시민소통행정으로, 올해 읍면동 시정설명회와 통통야행 등에 이어 마련됐다. 7일 장기본동을 시작으로 이번달 27일까지 이어될 예정이며, 김포시의 주요 현안인 ▲5호선 연장 및 미래 광역교통체계 구축 ▲서울시 편입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등 김포시 미래 비전에 대해 시장이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면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이날 장기동과 장기본동 입주민들과 만난 김병수 시장은 5호선 연장과 서울 편입을 포함한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상세히 설명했고, 주민들은 ▲5호선 연장 진행상황 ▲서울편입절차 및 시기 등에 대해 질문하며 촘촘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어진 설명회는 당초 한 시간으로 계획됐으나 질의응답이 끊이지 않아 두 시간 가량 소요됐다.

소통광장에 참석한 시민들은 "급격히 김포가 발전하고 있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다. 단기간에 큰 발전을 이룬 것 같다. 서울 편입에 대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어서 그런지 오해들도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하며 대부분 긍적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움직일 것"이라며 "의견들을 계속 수렴해 나갈 것이고, 이는 김포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과 직결된다"고 답변했다.

이날 질의응답에서 한 시민은 "우선 서울편입에 찬성이다. 5호선 문제도 시급한데,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질문했고, 이어 김 시장은 "서울편입과 5호선은 별개로 추진되는 사항이다. 국토부가 올해 12월까지 지자체간 합의를 통해 서울5호선 김포연장 노선계획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고, 5호선이 최우선이라는 것에도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인지하고 있다"며 "김포시 노선(안)으로 연장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는 것에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서울편입에 대해 긍정적이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서울편입이 급하게 진행된다는 보도도 있었다"고 언급했고, 김 시장은 "서울편입에 대해서는 그간 시민 여론을 들으며 준비해왔다.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면서 김포가 빠르게 의견을 내놓지 않으면 북도나 남도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고 결국 경기북도신설 타임 스케줄에 맞춰 서울편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설명회가 끝나고 한 시민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궁금증이 해소됐다. 내가 살고있는 김포가 더 좋아지는 것을 누가 마다하겠나. 앞으로 어렵더라도 지금 보여준 의지처럼 행정을 잘 해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관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시민을 대상으로 ▲9일 운양동 ▲14일 구래동 및 마산동 ▲15일 김포본동(걸포,북변) ▲17일 김포본동(감정동) ▲21일 사우동 ▲23일 풍무동 ▲24일 고촌읍 ▲27일 통진읍,양촌읍을 차례로 열리며, 시간은 저녁 7:30 동일하게 시작될 예정이다.
 

   
▲ 김병수 시장이 소통행사에서 서울시 편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장기동의 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김병수 시장에게 5호선 및 서울편입 등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 소통광장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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