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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예타 대상 선정김주영·박상혁 "예타 신속하게, 서울5호선·인천2호선 연장도 끈질기게 요구할 것"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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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09  11: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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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장기역~부천종합운동장역 21.1km)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은 "그간 김포시민분들께서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국회의 요구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한 국토부와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를 예타 대상으로 선정한 기재부에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부권광역급행철도는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이번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해 예타 대상에 선정됐다. 약 1년간의 KDI(한국개발연구원) 조사를 거쳐 사업이 확정되면, 총 2조 2279억원을 들여 2030년까지 완공될 예정이고, △김포~여의도역 24분 △김포~용산역 28분 등 서울 진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영 의원은 "그동안 국정감사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질의 등을 통해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신설의 조속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고, 기재부와 국토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당부해 왔다"며 "지자체 협의도 필요했던 만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적극 지원도 당부하는 한편, 국토부와 기재부의 적극적인 태도도 요구했다"고 전했다.

박상혁 의원도 "2년 전 삭발을 하고 광역교통망 해결을 촉구했고, 김포에서 최초로 3개의 광역철도 노선이 4차 철도망계획에 포함됐다"며 "그중 가장 빠른 속도를 내고 있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의 좋은 소식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 의원은 "여전히 과제는 남아있다. 인구 50만 대도시에 1개 노선, 2량짜리 경전철뿐인 상황에서 김포시민들은 지금도 심각한 혼잡을 감내하고 있다"며 "예타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해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는 한편, 5호선 연장, 강남직결 GTX-D 노선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버스 추가투입 등 단기대책 시행에도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하고, 정시성이 확보되는 지하철만이 출근 지옥의 유일한 해답"이라며 "김포골드라인의 수요를 분산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과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를 통한 수도권 동서축 연결이다. 인천과 고양으로의 이동 편의를 제고할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 또한 꼭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은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예타 대상 선정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김포시민의 안전과 교통기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정부에 끈질기게 요구하겠다"며 "국민 안전을 위해서라도 조속한 추진이 필요한 만큼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를 비롯해 서울지하철 5호선 및 인천2호선 연장, GTX-D 노선 신설 등에 있어 기재부와 국토부, 지자체 등과 협의하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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