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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대광위에 '서부권 도로교통 체계개선' 건의대중교통 수송분담률 높이는 종합적 도로교통 체계 개선방안 담아
박상혁 의원 "5호선 연장은 시민 삶과 직결된 문제, 조속 추진 반드시 필요"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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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17  10: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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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김주영 의원이 이성해 국토부 대광위 위원장에게 '서울 진입 도로교통 체계 개선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김포갑)이 지난 16일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면담해 인천2호선 및 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의 신속추진을 당부하고 '서부권 도로교통 체계 개선 건의서'를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대중교통의 수송분담률을 높이기 위한 여러 제안과 개선방안이 담겼다.

김주영 의원은 "김포의 도로‧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방안과 제안을 담아 '도로교통 체계 개선방안 건의서'를 준비했다"며 "대광위에 인천2호선, 서울5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대광위의 역할과 적극적인 중재를 촉구하고, 종합적인 도로교통 체계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5호선 연장사업이 방화차량기지 건설폐기물 처리장 문제 등으로 지자체 간 합의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광역교통 문제를 총괄하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컨트롤타워로서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부권 도로교통 체계 개선방안'에는 지하철 김포 연장사업 외에도 김포의 종합적인 도로교통 체계 개선을 위한 ①올림픽대로 혼잡 개선방안, ②개화동로 및 고촌IC 등 접속도로 확장사업, ③올림픽대로 개화IC 확장사업 등이 담겼다.

김주영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올림픽대로 행주대교에서 방화대교 구간의 평균속도가 평일 07시경 출근시간대를 기준으로 2017년 당시 25km/h 수준에서 14.3km/h로 떨어졌다. 검단신도시 입주 및 향후 3기 신도시(부천/대장지구) 입주 시 도시고속도로의 기능 상실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올림픽대로 행주대교~방화대교 구간, 평일 출근시간대 월 평균속도>

   

개선방안의 주요내용으로는 ①올림픽대로 혼잡 개선방안에서 출퇴근시간 올림픽대로의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BTX 조기 도입을 추진하고 김포한강로까지 연장, △중장기적으로 행주대교~여의도 구간 확장, △수상버스와 같이 한강을 활용하는 수상교통체계 도입 검토 안건이 제안됐다.

②개화동로 및 고촌IC 등 접속도로 확장사업에서는 김포대로와 연결되는 개화동로의 상습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편도5차로인 개화동로의 확장과 함께 김포대로~개화동로 연결구간(편도2차로)의 차로 확장 방안이 담겼다.

③올림픽대로 개화IC 확장사업은 병목현상으로 인한 교통정체 해결을 위해 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 연결구간 차로확장(2→3)에 대한 필요성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3기 신도시(계양, 대장, 창릉)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을 건의하는 내용이다.

이날 건의서 전달에 앞서 김주영 의원은 박상혁(더불어민주당,김포을) 의원,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시서구을)과 함께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인천2호선과 서울5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광위의 역할과 중재를 촉구했다.

박상혁 의원은 "김포한강2신도시 건설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5호선 연장이 적기에 이뤄지지 않는다면 늘어난 광역교통망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시민들은 지금보다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며 "5호선 연장 신속 추진은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아주 시급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자체 협의를 더 빨리 더 적극적으로 중재해야 하고, 합의가 어려울 경우 대광위가 중재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성해 대광위원장은 "문제의식에 공감한다. 곧 2차 실무TF를 진행할 예정인데 대광위가 중재 역할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5호선 김포 연장 노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지자체 협의를 전제로 조건부 반영됐다. 지난 11월 서울시·서울 강서구·김포시 간 협약으로 탄력을 받은 듯 했으나, 현재는 인천시와의 노선 합의 문제로 김포시가 진행하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중지한 상황이다.
 

   
▲ 왼쪽부터 김주영‧신동근‧박상혁 국회의원 / 반대편은 이상해 대광위원장
   
▲ 대화 나누는 이성해 대광위원장과 김주영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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