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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주문배달 시 ‘다회용기’ … 선택이 아닌 ‘필수’배달특급, 올해 김포 전역에 ‘다회용기’ 사업 확대로 1회용품 사용 감소 기대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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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2.07  17: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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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전역 배달특급 가맹점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1회 용기와 다회용기 중 원하는 용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다회용기 사업지역을 김포시로 확대에 따른 것이다.

다회용기 사업은 배달특급 가맹점 음식 포장에 스테인리스 재질 용기(用器)를 사용하는 것이다. 소비자는 다회용기와 1회 용품 가운데 원하는 용기를 선택할 수 있다. 배달 음식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받는 1회용품 폐기물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다회용기로 음식을 받은 소비자는 식사 후 다회용기를 집 앞에 내놓기만 하면 업체에서 수거와 세척 등을 담당해 가맹점에 다시 전달한다. 전문화된 세척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안전과 위생 문제가 없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7월 화성시 동탄에서 다회용기 지원 시범사업을 배달앱 최초로 시작했다. 지난해 총 230개 가맹점이 다회용기 사용에 참여했고, 누적 주문 건수가 약 14만 7천 건에 달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올해는 지역 확대와 더불어 약 3만kg의 폐기물과 958kg의 미세먼지, 약 2만 5천kg의 CO2(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배달특급의 다회용기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맹점은 배달특급 고객센터(1599-9836)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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