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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5호선 연장, 건폐장보다는 경제성이 가장 큰 문제"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혀… 선출직협의회 4년 만에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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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20  1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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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사업과 관련해 서울 방화동 차량기지 내 건설폐기물처리장 이전문제 보다는 해당 사업 자체의 경제성을 높이는 것이 더 큰 과제고 걸림돌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지난 18일 오후 열린 민주당 김포시갑 선출직공직자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김포는 왜 그런 기피시설들을 받아야 되느냐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는 존재한다. 그 부분 때문에 서로들 논쟁이 되고 진척 잘 안 됐던 것도 있다"며 "그런데 건폐장이 모든 문제는 아니다. 그것보다는 골드라인이 중심축 도로로 지나가고 있기에 (5호선 연장 사업이) 경제성을 확보할 방법이 없었다. 모든 게 건폐장 때문에 안 되는 것처럼 비춰줬지만 실은 경제성을 높여야 하는 과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건폐장을 김포시로 받는 것으로 (김포시, 강서구, 서울 강서구 간) 협약이 체결됐는데 지자체 간 합의와 현실적으로 경제성을 높이는 부분을 (조건으로) 4차 철도망 계획에 추가사업으로 돼 있었기에 그 바탕에서 진일보했다고 본다"며 "다만 꼭 건폐장을 100% 김포로 (가지고) 올 것이냐. 건폐장 사업을 하시는 분도 경제성이 나와야 같이 이전을 할 수 있는 거고 요금 문제들이 따르는 것이기에 100% 다 온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런 부분은 차량기지를 옮기는 시점에 같이 봐야할 문제"라고 진단했다.

김 의원은 "김포와 인천이 용역을 각자 안 했다면 대광위에서 중립적 입장 냈을 수 있었을 텐데 지자체가 다르게 결과를 내놓다 보니 지자체 간 합의를 하라는 게 부대조건으로 달린 것"이라며 "합의했을 때 타당성 분석(도 해야 하고) 지금 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서울 강서구, 인천시, 인천 서구, 경기도, 경기 김포가 모두 합의해 결정한 노선이라도 경제성이 제대로 나와야 최종 계획으로 반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또 "지난 시장 시절에 스마트시티로 준비하고 있었던 게 콤팩트시티로 발표가 됐는데 (5호선 연장에) 좀 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을 것 같다"며 "노선 합의가 이뤄질 경우 광역 상위 계획에 사업 타당성 절차를 변경해야 한다. 국가철도망계획은 10년 계획이고 5년마다 수정한다. 2025년에 다시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내년쯤 그런 절차를 밞을 수 있지 않을까 본다. 경제성이 안 나왔을 때 검단과 어떻게 할 것인지 또 비용분담이 가장 큰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김 의원은 "콤팩트시티 발표 전으로 보면 (5호선 연장 사업은) 경제성이 굉장히 낮았다“며 ”김병수 시장도 5호선 연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다만) 가야할 과정이 많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사업비 분담 문제로 풍무역세권 사업 부지 내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조성이 어려워지는 게 아니냐는 질문엔 ”MOA(합의각서)까지 간 걸로 아는데 시 집행부의 생각을 아직 명확하게 듣지 못했다“며 ”인하대 재단 쪽에서 유효한 걸로 최근에도 확인했다. 김포시의 여러 전략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김포시에서 배척하지 않는다면 진행이 예정대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김병수 시장은 물론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김포 국회의원 2명, 도의원 4명, 시의원 14명 등 선거로 뽑힌 여야 정치인 21명 전원이 참여하는 선출직 공직자협의회가 4년여 만에 재가동 된다.

김계순 시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김주영 의원이, 야당 국회의원이 제안한 부분에 대해 시장께서 흔쾌히 받아주셔서 통큰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5호선. 콤팩트시티 등 유기적으로 논의해야 할 부분, 협조의 장이 필요하다. 선출직이 바뀌더라도 큰 사업들을 풀어가는 기구가 지속됐으면 좋겠다. 분기별로 개최하고 2월 6일 첫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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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김포 직통되면 재선이고, 검단 경유면 초선으로 끝이다. 김주영 잘 좀 해봐라.
(2023-01-25 13: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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