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의회 전경.

김포시의회 2023년도 연간 회기운영 계획안이 공개됐다. 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회기 운영은 총 8회로 정례회 48일과 임시회 36일을 포함해 총 84일이다.

세부적으로 올해 첫 임시회는 제222회로 1월 30일(월)부터 2월 7일(화)까지 총 9일간 운영된다. 이번 임시회에 다뤄질 사안으로는 ▲시정업무 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결산검사 위원 선임 등이다.

다음 회기는 3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4일간으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이 제223회 임시회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제224회 임시회는 4월 18일(화)부터 21일(금) 4일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의가 있다.

올해 첫 정례회는 6월 1일(목)부터 23일(금) 총 23일간 ▲2022년 결산(예비비) 승인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시정질문 등으로 제225회 회기가 운영된다.

7월 11일(화)부터 21일(금) 11일간 진행되는 제226회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경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등이 운영되며, 9월 12일(화)부터 15일(금)과 10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는 제227회, 제228회 임시회가 있을 예정이며, 각각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가 진행된다.

올해 마지막 회기는 11월 24일(금)부터 진행되는 제229회 정례회다. 12월 18일(월)까지 총 25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기에는 ▲시정연설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시정질문 ▲2024년 예산안, 기금운용 계획안 ▲2023년도 제2회 추경안 심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의회는 ‘2023년도 연간 회기운영계획안’을 이같이 공개하고 일정과 안건 등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