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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하늘, 2022년 ‘가장 맑음’2022년 초미세먼지 연평균 21μg/m3, 2015년 관측 이후 역대 최저 … ‘좋음’ 143일로 가장 많아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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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04  14: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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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김포시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21μg/m3로 2015년 관측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좋음’(15μg/m3 이하) 일수도 143일로 맑은 하늘을 보는 날이 가장 많았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김포시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018년 30μg/m3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2019년 26μg/m3, 2021년 25μg/m3로 점차 줄다가 2022년 21μg/m3로 역대 최저 농도를 기록한 것이다.

초미세먼지 ‘좋음’ 등급 일수 또한 2022년 143일로 관측 이후 맑은 날이 가장 많았으며, 2021년보다도 23일 늘었다. 건강 악화 우려가 있는 ‘나쁨’ 등급 이상(36μg/m3 이상) 일수는 47일로 2015년 이후 가장 적었다.

연구원은 초미세먼지 감소 원인을 ▲지속적인 대기질 개선정책(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산업시설의 오염물질 배출량 저감 등) 시행 ▲양호한 기상 조건 ▲국외 유입 오염도 감소 등으로 분석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개선됐으나 기상 조건 등 국외 유입 영향에 따라 언제든지 고농도 미세먼지 농도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무료로 제공하는 대기오염 경보 알림 문자서비스 이용을 당부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김포시를 포함한 경기도 대기질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를 올해 하반기 대기환경정보서비스 누리집(https://air.gg.go.kr)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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