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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전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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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30  12: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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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이 실시된다.

11월 29일 고촌읍을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김포시의 재난 대비 위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CPR) 및 재세동기(AED) 실습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김포시장 및 시의장, 시의원을 포함한 1,600여 모든 공직자가 대상이다.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군중밀집 사고에서 응급처치 가능 인력의 부족으로 사망자가 늘어났다는 분석에 따라 김병수 시장은 "김포 곳곳에 나가 있는 공직자들이 응급처치 능력을 갖춘다면, 위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지키고, 더 많은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같은 교육을 지시했다.

응급처치교육은 김포소방서,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 협의회, 김포시 자율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며 교육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실습 교육의 효율성을 감안하여 김포시청, 김포아트홀, 농업기술센터, 장기도서관, 고촌읍 및 구래동 행정복지센터 6개 권역으로 나눠 회당 50명 내외 총 31회에 걸쳐 실시한다.

김광식 김포시 안전담당관은 "시민뿐 아니라 자신의 가족과 지인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니 만큼 모든 공직자가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은 김포소방서, 대한적십자사, 김포시자율방재단의 협조가 있기에 단기간 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진행이 가능하며, 특히, 비번임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강사에 자처해 준 119구급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응급처치교육을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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