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라이프
9월 문화가 있는 날, 평화롭고 생태롭게…조강치매군패와 걸쭉한 한마당블루밍협동조합, ‘평화롭고 생태로운 조강행 콘텐츠 페스티벌’ 24일 개최 … 지역주민 및 참여 한데 엉켜 흥겨운 시간 가져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9.28  11:03:4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 연극 '할아버지의 강' 중,

김포지역을 기반으로 문화교육 등을 펼치며 지역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블루밍협동조합이 지난 24일 월곶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평화롭고 생태로운 조강행 콘텐츠 페스트벌’을 개최했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블루밍협동조합이 ‘조강’을 배경으로 제작한 그림책과 사진집 전시가 있었다. 그림책과 사진집은 전시 후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이어 연극 ‘할아버지의 강’이 공연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극 공연을 지켜본 한 시민은 “조강과 함께 평생을 살아온 실존 인물의 일대기를 재조명함으로 시원의 강이자 할아버지 강인 우리 조강에 대한 의미가 전달됐다”며, “조강과 함께 웃고 울었던 우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페스티벌의 대미는 ‘조강치군패 놀이’가 장식했다. 조강치군패놀이는 옛 한강하구 포구였던 강령포구, 조강포구, 마근포구에서 성행하다 자취를 감춘 민속놀이로 두레와는 다른 연희 방식의 우리 김포의 전통민속 놀이다.

꽹과리‧징‧장구‧북이 한데 어우러져 신명 나는 한판이 펼쳐지자,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은 치군패에 질세라 추임새를 넣으며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조강치군패 공연 후 준비된 바비큐 파티와 떡매치기는 월곶쌀롱에서 준비한 패스티벌의 덤이었다.

한편,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월곶 지역에서 생산된 김포 금쌀, 싹쓰리 고구마, 고춧가루 등 농산물이 이곳을 찾은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이날 진행된 ‘평화롭고 생태로운 조강행 콘텐츠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블루밍협동조합이 주관으로 진행되며, 월곶쌀롱사회적협동조합(가칭)이 후원으로 이뤄졌다.

   
▲ 조강치군놀이패의 한마당.
   
 
 
   
▲ 연극 '할아버지의 강'을 열연하고 있는 배우.
 
   
 

 

양미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인기기사
1
뿔난 민심, 또다시 대광위로 집결
2
김포시의회 A의원, 극단적 선택
3
김포원도심총연,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발표 촉구
4
김포‧검단 시민단체, “대광위원장, 몸사리고 있나?…그 역할에 충실하라!”
5
"신설 학교설립 등… 과밀학급 해소에 힘 보탤 것"
6
김포시, 제36회 중봉문화제 개최
7
하삼동커피 김포사우점, 노인일자리 어르신에 음료 지원
8
'김포시 장애인 거북이 마라톤' 성황리 마무리
9
내달 14일, 라베니체 수상불꽃공연 페스티벌
10
김포문화재단 '한옥마을 감각하기' 체험전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게시판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등록번호: 경기 아 50303 등록일: 2011.11.15 발행인·편집인: 전광희 청소년보호책임자: 전광희
주소: 경기도 김포시 사우중로 48 드림월드프라자 704호 Tel: 031)998-6161 Fax: 031)984-7117  |  이메일 : jkh@city21.co.kr
Copyright © 2004 씨티2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