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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김포시의회 출범부터 '삐걱'여야 합의 이루지 못해 원구성 불발, 임시회는 7월1일 개의 예정 
전광희 대표기자  |  jkh@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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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30  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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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가 여야의 기싸움으로 인해 개원조차 불투명해졌다.

민선8기 김포시 의회가 여야간 원구성 합의를 이루지 못해 7월1일 개원자체가 불투명해졌다.

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각각 7명의 의원을 당선시켜 여야 7대7 동수를 이뤘다.

이에 따라 선거 이 후 여야는 의장단 구성과 상임위원장 3석에 대한 배분을 놓고 협상을 벌여왔으나 입장차를 좁이지 못하고 개원 일정 조차 잡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여당인 '국민의힘 측은 전반기 의장과 상임위원장 1석, 후반기 의장과 상임위원장 2석을 민주당측에  협상안으로 제시했으나 민주당측은 전후반기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각 2석을 제시하며 기싸움을 펼치는 등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반기 의장에 3선의 김인수 의원을 내정한 상태이며 민주당은 재선인 오강현 의원을 전반기 부의장으로 내정했다.

김포시의회 관계자는 "7월 1일 임시회 개의는 의원 정족수 1/3이면 가능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에 대한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야간 상임위원장 배분 방식을 놓고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협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던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이 김포시의회를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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