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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천 생태탐방로 생태복원 민관 자문회의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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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2  1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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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 6월 21일 하동천 생태탐방로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개선 및 복원 추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로 구성한 민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자문단은 총 15명이다. 전문가 4명, 민간단체 1명, 지역주민 2명, 시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 8명으로 하동천 생태탐방로 전체 구간에 대한 생물서식처 복원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하성면 봉성리 일원의 하동천 생태탐방로는 2011년도 개장해 올해로 11년을 맞이했으며, 멸종위기종인 저어새를 포함해 약 59종의 생물종이 출현하는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매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곳이다.

그러나 최근 인근의 대규모 농지매립으로 한강 조망권이 상실하는 등 그 가치가 훼손돼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고 생태계교란식물의 확산과 퇴적물에 의한 육화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중류구간은 개방수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연 확산이 심해 다양한 철새 및 생물들의 서식지로의 기능을 잃고 있다.

이에 시는 훼손된 생물서식지를 복원해 생태적 기능을 높이고 방문객에게 우수한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김포시 하동천 생태복원 방안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중이다. 금번 자문 회의를 통해 각 분야의 자문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2025년까지 복원 작업을 완료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수 김포시 환경과장은 "금번 자문 회의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에게 우수한 생태자원을 제공하고 한강하구의 생물다양성이 보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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