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원에서는 미래 통일 세대로의 통일관 및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통일 미래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론조종가, 유튜버, 통일뉴스 아나운서, DMZ 생태연구원 등 통일 후의 유망한 직업에 대한 부스 체험활동으로 오는 7월 30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에서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조성훈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통일 미래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한 기대감과 비전을 가지고 미래 평화·통일 시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전화는 김포시청소년수련원(T. 070-7542-751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