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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김병수, 라베니체서 '경기·김포 교체' 외쳐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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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30  09: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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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가 28일 김포시 장기동 라베니체 유세에서 김포시민에게 '경기-김포 교체'를 설파하는 모습이다. <출처 =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 캠프>

국민의힘 경기도 원팀이 김포에서 세번째 '경기·김포 교체' 의지를 김포시민들에게 설파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는 지난 28일 한강신도시 라베니체 수변상가에서 '경기·김포 교체'를 언급하며 "‘변화’를 위해 기호 2번 김은혜·김병수를 선택해달라"고 표심을 호소했다.

특히 김은혜 후보의 이번 김포유세는 이른바 '김포 삼고초려'로 불린다. 김은혜 후보는 ▲지난 7일 김병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난 20일 김포 사우사거리 정책협약식 및 유세 ▲28일 김포 라베니체 2차 합동유세 등 김포를 세차례 방문하며 김포시민들과의 스킨십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는 집권당이 된 국민의힘이 김포시 현안에 지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더욱이 김은혜·김병수 후보의 합동유세가 열린 '라베니체'는 김포시민들에게 있어서 정치적 상징성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라베니체에서는 작년 5월 16일 'GTX 원안사수-5호선 김포 연장 촛불 챌린지'가 진행됐다. 해당 챌린지가 열린 연유는 문재인 정부가 'GTX-D 노선 단축'을 결정한 것과 연관이 깊다. 문재인 정부 결정에 대해 김포시민들은 촛불로 반감을 표한 것이다. 김병수 후보는 챌린지에 참석한 후 "시민들이 이토록 절박하게 (밖으로) 나서도록 해 한없이 미안합니다"라며 김포시민들과 함께 교통 현안 공감대를 두텁게 쌓았다.

연장선상으로 김은혜 후보와 김병수 후보는 이번 김포유세에서 '5호선 연장' 공약 "방화역~고촌역~풍무역~검단역~김포경찰서역~장기역~통진역, 이렇게 하겠습니다"라며 김포한강선 신설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

김병수 후보는 지난 28일 "저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5호선 연장(김포한강선)'과 'GTX-D'를 직접 약속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도 약속했다"며 "김포는 교통이 생명이고 핏줄이다. 이 핏줄을 윤석열 대통령과 김은혜·김병수가 반드시 뚫겠다. 그럼 교육·복지·문화·의료 등 여러 인프라도 몰려올 것이다. 그 시장이 교통이다. 반드시 결과를 만들고 책임지겠다"고 역설했다.

김병수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김은혜 후보 역시 "김포한강선은 김포시민을 위해 존재한다. 지하철 5호선 연장은 김은혜 후보와 윤석열 정부의 공통된 의지"라며 "김은혜 후보가 경기도지사에, 김병수 후보가 김포시장에 당선된다면 '김포지하철시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은혜·김병수 후보의 해당 유세 땐 무지개가 뜨며 유세 열기를 더했다. 유세 현장에 참석한 장기동의 한 시민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때도 무지개가 떴는데 오늘도 떴다"며 "김은혜·김병수 후보는 오늘 하늘에 뜬 둥근 무지개처럼 '원팀'으로 원만히 소통하고 김포와 경기도를 발전시켰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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