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삶 속으로"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현숙)는 지난 11일 주택관리공단 마송소망마을에서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종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월 4일 대곶면을 시작으로, 5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에 통진읍, 하성면, 월곶면 등 북부 4개 읍·면을 순회하며 무료 이미용, 찾아가는 집수리, 삼계탕 급식 활동을 원스톱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뽀글이봉사단,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김포시회, 김포시새마을회의 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박현숙 센터장은 "우리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사각지대를 조명하는 등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활동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