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비문화를 디자인하는 비트하트가 지난 6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돌아온 복노나주, 새여울21과 함께 마을공동체 수익성 프로젝트 개발과 김포문화재 홍보 확대를 위해 4자 MOU를 체결했다.

체결된 협약에 따라 각 단체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도모할 방침으로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행정적 자원을, 돌아온 복나노주는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 지원과 활동처 제공을, 새여울21은 문화재지킴이 활동 등을 전개한다.

비트하트는 김포지역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1회 친환경 주방‧세탁 세제와 섬유유연제 등을 후원할 계획이며, 사회공헌 활동인 포레슈 플로킹도 이어가기로 했다.

비트하트 전용윤 대표는 “다양한 마케팅, 수익성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수익모델 개발은 물론 문화재 등 지역사회 홍보도 진행 할 예정”이라 했다. 그러면서 “이번 MOU 체결로 마을 공동체를 더욱 구체화하겠다”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