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자치 > 행정
김포시, '인구 50만' 읍면동 행정체제 개편 착수50만 대도시 집입…주민편익, 행정효율, 주민자치 확대에 주안점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3.18  15:31:3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김포시는 지난 17일 보고회를 개최하고 읍·면·동 행정체제 개편에 착수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정하영 시장, 허승범 부시장, 읍면동장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참석해 행정체계 개편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포시는 지난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 시행에 따라 50만 대도시로 진입했다. 2023년 특례 적용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시의 하부행정기관인 읍면동의 관할과 조직, 기능을 전면 재검토하고 개편해 주민편익과 행정효율을 제고하고 주민자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는 자치구가 아닌 '행정구' 설치가 가능하고, 광역동과 같은 '대동제'를 선택적으로 실시할 수도 있다. 행정안전부의 승인 또는 협의가 필요하지만, 이전보다 한층 넓어진 자치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정체제 개편 용역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맡았으며 기초현황조사, 시민 설문조사 및 의견수렴, 모델설계 실시, 설명회 및 공청회,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오는 10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책임연구원은 "행정구 설치 방안을 비롯해 부천시의 '광역동' 모델과 남양주시의 '중심동' 모델 등 사례를 철저히 비교 검토해 김포시의 특성과 상황에 최적의 모델을 개발·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영 시장은 "50만 인구 시대에 진입하는 김포시에 걸맞은 읍면동 행정체제 개편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시민의 편익을 최우선에 두면서도 시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안전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50만 대도시 진입으로 늘어나는 행정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시장 단장하에 16개 관련 부서장을 팀장으로 한 '50만 대도시 특례 사전검토단'을 구성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정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인기기사
1
민선8기 김포시의회 출범부터 '삐걱'
2
김병수 시장 취임식 취소…'첫 행보로 재난현장 점검'
3
민선 8기 김포시정 슬로건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
4
민선8기 김병수 號 출항
5
김포청년희망연대 발대식 '힘찬 출발'
6
민선8기 김병수號, 7개 분야 64개 공약사업 추진
7
원조 듀얼가드 ‘조성훈’ … 끝나지 않은 ‘마지막 승부’
8
김포 구석구석 40 … 애기봉(愛妓峰)
9
김포시민 힐링콘서트 D-3…윤도현밴드 등 출연
10
"농지성토 높이 50㎝ 초과, 개발행위허가 받아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게시판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등록번호: 경기 아 50303 등록일: 2011.11.15 발행인·편집인: 전광희 청소년보호책임자: 전광희
주소: 경기도 김포시 사우중로 48 드림월드프라자 704호 Tel: 031)998-6161 Fax: 031)984-7117  |  이메일 : jkh@city21.co.kr
Copyright © 2004 씨티2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