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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잰-걸음가정폭력‧성폭력 등 피해자들에 대한 기관별 대응한계 해소 및 공동대응 체계 구축 위해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공모에 도전장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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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7  18: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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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정폭력과 성폭력이 날로 흉포하고 잔인해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 발생 시 기관별 연결망이 없어 대응한계점에 이르고 있다. 시는 이에 따르는 시급성을 인지하고 경기도가 지난달 공모한 ‘2021년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에 출사표를 제출했다.

10월부터 운영될 공동대응팀은 가정폭력과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불법촬영 등 다양한 폭력 피해자에 대한 초기 대응과 후속 관리를 위해 상담사와 통합사례관리사, 학대예방경찰관(APO)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경찰에 신고 접수된 각종 폭력 피해에 대해 초기 상담을 진행해 사례를 분류하고, 피해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파악해 상담소와 보호기관에 연계한 뒤 추가적 사례 관리를 거쳐 피해자들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도는 사업의 필요성, 수행능력, 사업의 이해 및 추진의지, 시설 안정성 등의 기준을 두고 지원한 지자체를 평가할 것으로 보이며, 선정된 자자체에는 시설비를 포함한 인건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포시는 현재 민간주도로 성폭력상담소(2개소)와 가정폭력상담소(2개소)가 운영되고 있지만 기관별 대응한계 극복과 현실성과 공모의 취지를 고려해 관주도형으로 밀착해 서류를 제출했으며, 선정 시 보다 빠른 업무 추진을 위해 여성가족과가 있는 건물(사우중로 49)에 공간을 마련해 둔 상태다.

박경애 김포시 여성가족과 과장은 “우리시는 가정폭력‧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따른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다”며 “지난 3월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구축’에 대한 정책토론회 개최시 경기도 정책자문관이 직접 방문해 관심을 보인 바 있다”라며 이번 공동대응팀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지난 3월 위기가정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포시 위기가정 통합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민‧관‧경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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