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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학대는 명백한 범죄 입니다!’시, 공공버스 홍보 나서 … 도심 등 수도권 곳곳 돌아다니며 동물학대 예방 홍보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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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9  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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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길고양이를 잔혹하게 괴롭히거나 해치는 학대 범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학대행위를 예방하고자 김포시를 포함한 경기도 13개 시군 50개 노선 공공버스에 길고양이 학대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홍보물은 공공버스 차량 외벽에 ‘길고양이 학대는 범죄’ 문구를 눈에 띄게 부착함으로써 동물학대는 ‘동물보호법’에 의거해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범죄’임을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올해 2월 12일자로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시행, ‘동물 학대 범죄 시 기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됐다.

이들 차량은 김포시 곳곳은 물론 강남역, 양재역 등 서울 주요 도심을 운행하며 수도권 주민들에게 해당 내용을 널리 알리게 된다.

한편, 김포시는 경기도와 함께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 ‘길고양이 티엔알 사업’,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지원’, ‘고양이 입양센터 건립’ 등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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