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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긴급자동차 우선 신호 시스템’ 구축 ... '골든타임' 확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토부 사업으로 정보 융‧복합 시대에 맞는 과학적 교통행정 도입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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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6  1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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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주시,가 도입한 '긴급자동차 우선 신호 시스템'

양수가 터진 엄마의 위태로움을 본 아이는 119에 전화를 걸어 엄마의 상태를 알린다. 곧이어 119 구급차가 도착하고, 아이는 엄마의 보호자가 돼 구급차에 탑승한다. 그러나 퇴근시간 꽉 막힌 도로에서 아이는 119 구급대원들에게 ‘우리 엄마 살려주세요!’라며 눈물을 글썽인다.

이 때, 도로 위의 신호등이 모두 녹색신호로 변하고 구급차량은 교차로를 막힘없이 통과하는 K 통신사 광고가 올 초, 많은 이의 눈시울과 가슴을 뜨겁게 적시었다.

광고와 같은 시스템이 곧 김포시에 도입된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인 ‘2022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에 김포시가 선정된 데에 따른 것이다.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는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로 국토부는 우선적으로 김포시에 ‘긴급자동차 우선 신호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긴급자동차 우선 신호시스템’이라 불리는 이 시스템은 응급환자이송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차량위치와 목적지를 자동으로 파악해 목적지까지 막힘없이 갈 수 있는 녹색신호 우선 시스템이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으로 정보 융‧복합 시대에 맞는 과학적 교통행정을 추진하고, 지역 실정과 시민 수요에 맞는 교통체계를 선제적으로 갖추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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