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는 지난 10일 '무지개 뜨는 언덕'에서 노사화합 워크숍 행사의 일환으로 수목정비 활동을 벌였다.

이번 워크숍 행사는 한가위 연휴동안 무지개 뜨는 언덕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노·사 직원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 및 노조원들은 잔디예초, 수목전지, 주변정리 작업 등의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 이덕재 위원장은 "가위를 앞두고 수목작업에 동참해주신 임직원 및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노사 간 화합 및 소통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 1주년을 맞은 김포도시관리공사 및 노동조합은 사랑의 김치담그기, 환경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나눔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