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 자율방범 기동순찰대 김후관 대장이 '통진 게이트볼클럽' 및 '김포 게이트볼협회'에 게이트볼 용품을 기증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7일 서암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는데, 이날 김후관 대장은 "게이트볼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운동을 통해 모든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또한 지역 체육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진 게이트볼클럽'에는 스틱 17개, 공 10개, 게이트 1세트를, '김포 게이트볼협회'에는 스틱 10개, 공 10개, 게이트 1세트를 전달했고, 신규로 게이트볼을 배우는 어르신과 스틱구입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