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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내에 있는 구래동이 평균연령 35.3세로 김포시에서 가장 젊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김포시의 평균연령은 39.8세로 전국 평균연령 43.4세와 경기도 평균연령 41.6세에 비해 각각 3.6세와 1.8세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김포에서 가장 젊은 지역으로는 구래동이 35.3세로 최근 몇 년간 독보적 자리를 유지했던 운양동 보다 1.4세 높은 36.7세로 조사돼 자리를 양보했다. 이어 마산동이 37세, 장기동이 37.3세, 장기본동이 37.5세로 뒤를 이었다.
김포시 평균연령을 성비로 따지면 남성은 39.2세 여성은 40.5세로 여성이 남성보다 다소 높았다.
지역별로 살피면 평균연령 35.3세인 구래동은 남자와 여자 평균연령은 각각 34.9세, 35.7세이며, 운양동 남자 36.1세/여자 37.3세, 마산동 남자 36.2세/여자 37.8세, 장기동 남자 37.3세/여자 38세, 장기본동 남자 36.9세/여자 38.1세 등으로 통계됐다.
반면, 가장 나이가 많은 지역은 월곶면으로 54세의 평균연령을 보였으며, 이어 하성면이 52.8세, 대곶면 51.7세, 통진읍 45.9세, 양촌읍 44.4세 순으로 조사됐다.
※다음은 김포시 지역별 평균연령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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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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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평균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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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평균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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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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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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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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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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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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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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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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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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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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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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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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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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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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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마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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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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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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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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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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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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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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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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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장기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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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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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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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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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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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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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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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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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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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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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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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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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김포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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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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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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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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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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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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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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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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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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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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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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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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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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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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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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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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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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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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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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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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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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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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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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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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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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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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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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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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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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