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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로 틈새시장 공략 나선 ‘2021년형 예비사회적기업’시, 사회적경제아카데미, 창업공모전, 컨설팅 등 지원 … 최근 인큐베이팅으로 도전하는 기업 늘어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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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7  13: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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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경기도는 ㈜지디티,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평화, 내일제작소 주식회사, 이에스스포츠 나눔 사회적협동조합(ES), 주식회사 다하다, 주식회사 우리마을안심택배세이프트365, 주식회사 레이디앤맘 등 김포지역 기업 7곳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로 2020년 12월 기준 김포시 사회적경제(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는 139개소가 됐다.

사회적경제의 기본개념은 사회‧경제적 양극화 해소, 사회안전망 회복, 사회구성원 공동의 삶의 질과 복리 수준 향상 등 공공 이익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생산‧교환‧분배‧소비가 이루어지는 경제 체계를 의미한다.

사회적경제 1세대라 할 수 있는 초창기 사회적기업은 농촌을 기반으로 농산물 가공 및 유통이나 체험학습 등이 주를 이뤘다. 그리고 2세대에 접어들면서 지역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컨설팅, 창업공모전, 육성가 사업 등 단계별 과정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입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위에서 소개한 예비사회적기업들 또한 김포시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료, 김포시사회적경제 창업공모전 우수 아이디어 수상 후 창업지원, 창업 컨설팅 등을 단계별 과정을 이수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가족‧가사돌봄으로 관계회복에 나선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평화, 놀이공간과 프로그램 기획으로 아동들의 미디어중독 해결에 앞장서는 내일제작소 주식회사, 스포츠 교육의 평등향상‧접근성확대‧고용창출 등을 나누고자 설립된 이에스스포츠 나눔 사회적협동조합(ES) 등이 이에 속한다.

최근 김포시 인구가 확장되면서 2세대를 넘은 2.5세대는 인큐베이팅만으로 혹은, 기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기업 스스로가 준비하는 경향 두드러진다,

주식회사 우리마을안심택배세이프트365는 전직 우체국 직원들의 모임으로 모든 택배 물량을 해결할 수 없는 틈새를 공약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식회사 레이디앤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여성용 내의 업계에 2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살려 제조는 물론 일자리 창출이 주력이며, 유통과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

반면, 주식회사 다하다는 일반기업체로 활동하면서 스스로 준비해 사회적기업에 진출한 케이스다. 소독수 제조 생산은 물론 관공서 냉‧난방기 관리시스템을 유지보수 하는 기업으로 공공기관우수구매 기업 선정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도전장을 냈다.

㈜지디티는 도어락 제조‧생산‧유통을 하고 있던 기업으로 구직에 취약한 경증 장애인 등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아이디어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예비사회적기업들은 지역경제 성장은 물론 사회서비스 확충과 복지증진,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공동체 발전을 통한 공공이익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씨티21뉴스는 김포시에서 성장하고 있는 사회적기업들과 그들이 생산하는 제품 등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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