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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기본소득' 경기도민 68% “필요하다” 응답1인당 10만원씩 경기지역화폐 지급 ‘바람직’ … 경제 활성화에 ‘도움 될 것’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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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6  09: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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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1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경기도가 도민을 대상으로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한 설문에 도민 열명 중 일곱명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는 지난달 5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8%로 나타났다.

이어 응답자의 71%는 지난해 1차 재난기본소득과 동일하게 도민 1인당 10만 원씩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답했으며, ‘2차 재난기본소득’이 경기지역화폐(김포시는 김포페이)로 지급된다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시켜 경제 활성화에 70%의 응답자가 ‘도움 될 것’이라 답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또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해 봤다고 답한 응답자는 94%로 나타났다.

도는 이런 결과에 대해 도민들이 지난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및 정부의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받고 사용하면서 경기 활성화 효과를 몸소 체감했기 때문이라고 분석이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5일 만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한편, 지난해 김포페이로 지급된 재난기본소득은 5월 말 기준 전체 시민의 95.7%가 신청을 완료했다. 이에 앞서 김포시는 민생안정 자금으로 44만 시민에게 5만원씩 지급했으며, 이를 위해 시의회는 임시회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원포인트 처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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