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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역세권도시개발사업, 내년 토지보상 및 착공
전광희 대표기자  |  jkh@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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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3  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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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동 486의 2번지 일원 875,817㎡에 추진되는 풍무역세권개발사업이 사업착수 4년만인 내년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주)풍무역세권개발은 11월 19일 감정평가사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 보상을 시작으로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 착공한다고 밝혔다.

역세권개발 측에 따르면 토지 및 손실보상은 주민추천(중앙평가법인)과 사업자(삼창감정평가법인), 경기도(대화감정평가법인)가 각각 선임한 감정평가법인의 평균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협의가 진행된다.

감정평가사 선임에 앞서 9월 2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사업부지에 대한 보상계획 공고를 거쳐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김포시청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김포시청 도시국장과 회계사, 주민추천 위원 등 14명이 참여하는 보상협의회 구성을 11월 19일 완료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2016년 사업자 공모 및 사업협약체결을 거쳐 2018년 3월 개발계획이 입안된 풍무역세권개발사업은 훼손된 농지의 체계적 개발을 통한 토지이용 효율 제고와 김포도시철도 이용수요 확보를 위한 배후단지로 조성코자 지난해 10월 개발계획 승인 및 도시개발구역이 고시됐다.

2017년 5월 김포도시관리공사와 민간사업자가 각각 50.1%와 49.9%의 지분출자해 설립된 ㈜풍무역세권개발은 2019년 10월 김포시로부터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이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풍무역 주변 지역에 공동주택의 30%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등 7천여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용지를 공급하고, 공원 및 유치원 1개소, 초교 2개소, 중교 1개소, 대학 1개소의 교육시설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풍무역세권개발사업은 서울김포공항역에서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할 경우 고촌역 한 정거장만 거치면 사업지에 이를 정도로 서울과 인접해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풍무역을 중심으로 김포시의 발전을 이끌 새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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