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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참마을 주민과 15명의 도예가 … ‘우리마을 예술길’ 조성김포도작공, 수참리 입구~수참2리 마을회관 도자기 화분과 도자기 의자로 예술길 꾸며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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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30  1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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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읍 수참리 입구에서 수참2리 마을회관까지의 약 200m가 ‘우리마을 예술길’로 조성됐다.

이번 ‘우리마을 예술길’ 조성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길을 예술길로 만들면서 마을에 대한 환경을 둘러봄은 물론 이웃과의 소통을 끌어올리고자 ‘도예공방늘봄’ 회원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김포도작공’이 기획한 예술길 조성 사업이다.

김포도작공 소속 15명의 도예가는 마을주민과의 협업을 통해 도자기 화분을 만들었으며, ‘우리마을 예술길’이 조성된 29일 완성된 도자기 화분에 꽃을 심어 마을회관 기증했다. 또한, 도자기 의자를 직접 제작해 마을 입구와 마을회관에 설치해 수참리를 오가는 이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마을주민들은 “소박하던 마을이 예술작품과 가을꽃으로 화사해져 너무나 좋다”며 “우리 마을을 예술길로 가꾸어준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김포도작공 방지웅 대표는 “코로나19로 주민들과 많은 활동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어려운 상황에도 우리마을 예술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준 마을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도작공은 도자공예 작가와 취미생으로 구성된 공동체로 예술 활동 뿐 아니라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김포 예술인들이 마을과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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