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이 8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함께하는 조합장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시상은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노력하며, 농협의 균형발전 및 건전경영과 농업인 복지향상에 기여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조합장에게 시상하는 제도다.

조재열 조합장은 그 동안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또한 2018~2019년 2년 연속 종합업적평가에서 그룹 1위 달성과 2019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조합의 경영성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조재열 조합장은 "이번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은 우리농협에 대한 조합원님과 고객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농협은 조합원의 권익보호 및 소득증대, 고객 행복을 실현하게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