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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노인복지관, 가족결연봉사단 어르신들과 ‘언택트’로 연결김포고 가족봉사단, 북부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결연 맺어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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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5  1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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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가족결연봉사도 언택트로 전환하고 있다.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2일 가족결연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1·2·3세대 결연프로그램인 ‘가족결연활동’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가족결연봉사단은 지역 내 정서적 고독감을 겪는 어르신과 정기적인 만남을 5년간 이어오고 있었다.

지난 12일 행복나눔 가족결연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가족결연활동을 비대면 방식의 활동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 대면 방식의 가족결연활동이 불가능해져 비대면 방식으로 전격 전환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도 지역 내 취약어르신의 정서적 지지체계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비대면 가족결연활동은 김포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과 학부모 27명으로 구성된 솔빛가족봉사단(전 송란가족봉사단)이다. 이들 가족봉사단은 10명의 취약 어르신과 1년 동안 정기적인 소통으로 어르신이 지역 안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최영 관장은 “가속화되고 있는 언택트 시대에 사업을 이끌어나가고자 간접대면 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매년 지역 내 취약어르신위해 함께 해주는 김포고 솔빛가족봉사단에게 감사하며,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결연활동'은 1·2·3세대 결연프로그램으로 김포시 북부권 내 정서적 고독감을 겪는 어르신과 인연을 맺고 정기적인 만나왔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말벗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자칫 고립될 수 있는 취약 어르신들에 안전망 역할을 지난 5년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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