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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병상부족 해결사 … ‘홈케어시스템’경기도, 지난달 28일부터 의사, 간호사 등 가정건강관리 서비스 가동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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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4  15: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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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양성판정을 받은 김포101번 확진환자부터 가정에서 대기해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병실이 부족했기 때문인데, 확진환자는 물론 가족, 이웃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출 수 없었다.

이처럼 지역사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가운데 8월 28일 경기도는 확진환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정대기 환자를 위해 ‘홈케어시스템’ 운영을 발표하고 즉각 가동에 들어갔다.

‘홈케이시스템’이란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당장 병원에 갈 수 없는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전문 의료인이 원격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가정건강관리 서비스다.

관리 대상이 되면 전화로 전문 의료인이 1일 1회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의학적·정신적 상담을 한다. 의료진은 24시간 주‧야간 다양한 형태로 근무해 가정대기 환자로 하여금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정대기 중 의료진과 상담한 내용은 G-CoMS(경기도 확진자 건강관리시스템)에 심리상태, 의식, 심폐기능 등을 입력해 건강 상태 변화를 모니터링 하게 되는데, 환자의 병증이 심해질 경우에는 의료기관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신속하게 병상을 배정하고 이송하는 역할도 한다.

한편, 경기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병실부족으로 가동 중인 홈케어시스템에 도움을 줄 의료진을 현재 모집 중에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은 경기도 콜센터 031-120, 경기도 자원봉사센터(031-256-1365/내선500~5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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