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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치료 중인 김포101번~105번 확진자 … 전문적 치료 받을 수 있게 돼경기도, 고양과 안성에 ‘제4‧5호 생활치료센터’ 개소 … 602명 수용가능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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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8  12: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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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호 생활치료센터(고양시 일산동구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전경.

김포시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병실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경기도는 28일 ‘경기도 제4‧5호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제4호 생활치료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로 28일(금) 오후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곳은 158실(2인 1실)이 마련돼 총 31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치료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맡는다.

29일(토) 개소하는 제5호 생활치료센터는 안성시 원곡면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 마련됐다. 146실 규모로 28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치료를 담당한다.

두 센터 인력은 도 공무원과 경찰, 민간 의료인력 등 3개 팀 8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환자 진료와 치료 그리고 심리상태 상담부터 물품지원과 환자관리, 방역, 폐기물 처리, 중증환자 긴급 후송 등을 담당한다. 상주 인력은 72명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도 병실 부족으로 자택에서 대기 중이던 환자들이 속속 입소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25일 확진판정을 받은 김포101번부터 27일 발생한 김포105번 등 총 5명의 확진자는 경기도 내 병실 부족으로 자택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제4‧5호 생활치료센터 개소로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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