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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중학교로 등교한 인공지능 로봇 ‘뮤지오(Musio)’김포분진중, 영어 특성화 교육활동에 인공지능(AI) 로봇 활용으로 비대면 수업 '앞장'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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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6  14: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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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김포분진중학교 영어 특성화 교육활동에 인공지능(AI) 학습로봇 ‘뮤지오(Musio)’가 활용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공교육의 새로운 학습모델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분진중학교는 그동안 온‧오프라인 영어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영어교사와 원어민 교사의 팀 티칭 영어 전용 수업(TEE) ▲영어 프로젝트 수업 ▲체이지업 캠퍼스 영어 체험 ▲원어민 영어캠프(방학기간) ▲영어 원서 독해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영어노출 환경을 조성해 왔다.

학교 측은 영어 특성화 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도입된 인공지능 학습로봇 ‘뮤지오’는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비대면 수업과 방과 후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회화 실력을 증시시키고자 6대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뮤지오’는 AI 엔진 뮤즈(Muse)를 탑재한 인공지능 소셜 로봇으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대화의 문맥과 대화 내용을 기억해 자연스러운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체 감정체계를 통해 사용자 감정이나 피곤 정도 등의 상태를 표정과 색, 소리로 나타낼 수 있어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환경의 증가에 기존 전통적인 교수법은 교육적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상황을 직면했다며, 혁신을 받아들이며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할 것이라 진단했다.

분진중학교에서 이번에 도입한 인공지능 로봇 '뮤지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학습과 비대면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교육의 약점을 꼽힌 흥미와 동기부여 부족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보여 공교육의 새로운 지표를 개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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