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한살연, 환경부의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시행 환영송옥주 국회의원 발의 ‘습지보전법 일부개정 법률안’의 조속한 입법 추진 당부도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14  12:00:3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한강살리기시민연대(상임대표 윤순영, 이하 '한살연')는 환경부가 지난 5월 2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걸쳐 6월 11일부터 시행한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제도에 대해 환영을 뜻을 밝혔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시행으로 정부와 지자체는 생태·경관보전지역, 습지보전지역, 자연공원 등에서 생태계서비스 보전·증진 활동을 실시한 개인 등에게 정당한 보상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이번 제도 시행은, 환경부 지정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중 최대 면적을 차지하고도 중첩된 규제로 인해 지역 발전의 걸림돌처럼 여겨지던 김포시 하성면 시암리습지에 대한 각종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앞으로 토지주가 친환경적 경작방식 실천, 야생생물 서식지 조성·관리 등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의 대상으로 인정되는 활동을 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공익목적의 자연환경자산 등을 취득해 보전·관리하는 민간 비영리법인 지원 근거와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 관련 권한 및 업무 등에 대한 규정도 마련돼 김포시 내 민간차원의 자발적 참여 촉진 및 인식제고 등 생태계서비스 보전·증진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살연과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는 "환경부의 제도 도입과 더불어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중 일부 지역 람사르습지 등재 추진은 한강하구의 균열과 단절을 가져오게 될 정책임이 틀림없다고 확신한다"며, "환경부가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전체의 람사르습지 동시 등재를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에는 "대한민국 자연생태의 지속성을 담보할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제도 시행에 필요한 재원 배정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한살연과 야조회는 향후에도 습지보전법 일부개정안 지지 서명운동 전개와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전체 람사르습지 등재 지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신정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인기기사
1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식
2
김시습 금오신화 '용궁부연록' 학술세미나 개최
3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 취임
4
코로나 상황 속, 김포시 내년 수학여행경비 ‘30억1천5빅만원’ 편성
5
김포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6
김포시, 방역지침 위반 노래연습장 1곳 적발
7
2021학년수능 김포 지역은 총9개 고사장서 실시
8
김포시 2021년 예산안 심의 … 도환위 “교통국 사업, 지역별 형평성 고려해야”
9
고촌익스프레스 김천기 대표, 청소년 장학금 지원
10
정하영 시장, 고병원성 AI 선제적 대응 현장점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게시판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등록번호: 경기 아 50303 등록일: 2011.11.15 발행인·편집인: 전광희 청소년보호책임자: 전광희
주소: 경기도 김포시 사우중로 48 드림월드프라자 704호 Tel: 031)998-6161 Fax: 031)984-7117  |  이메일 : jkh@city21.co.kr
Copyright © 2004 씨티2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