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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의 새로운 힘, ‘모그(MOWG)’가 김포를 찾은 이유영화음악감독 ‘모그’ … 15일, 해동1950서 2시간동안 김포 마니아들과의 만남 가져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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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1  16: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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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광해', '밀정', '도가니', '동주', '악마를 보았다' 등에는 공통점이 두 가지 있다.

우선 이들은 모두 국내에서 제작된 영화라는 것이다. 눈치 빠름을 굳이 따지지 않더라도 이 중 한 편이상의 영화는 섭렵했을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들이라 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첫 번째와 다르게 눈치가 좀 빨라야 한다. OST(Original Sound Track)라 불리는 영화음악이 모두 한 사람의 손을 거쳐 영화의 극적인 요소를 더했다는 것이 힌트다. 힌트의 주인공은 바로 영화음악감독 ‘모그(MOWG)’.

한국 영화음악의 새로운 힘이라 불리는 모그는 2010년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로 혜성처럼 등장해 이듬해인 2011년 ‘도가니’로 청룡영화제 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수없이 많은 대작들이 그의 손에서 완성됐다.

그런 모그가 김포를 찾은 이유는 ‘제3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의 일환인 마스터클래스 초청에 의해서다. 마스터클래스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영화 제작과정에서의 역할별 인물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모그가 세번째 초대 손님이다.

오는 15일, 해동1950(김포시 북변동 53)에서 늦은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영화음악감독 모그와 만날 수 있다. 다만, 이번 모그와의 만남은 코로나19 안전강화로 온라인 비대면 진행될 예정이다.

때론 감미롭고, 때론 소름끼치며, 때론 유쾌하고, 때론 슬픈 모그의 영화음악 세계. 오는 15일 북변동은 독특한 모그만의 영화음악 이야기로 가득 찰 것으로 보인다.

영화음악 감독 모그의 김포 방문기는 홈페이지(www.gimpoyff.com),김포마을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DCECqTVoTpDhCv0ULiuOog),  네이버TV, 페이스북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페이지 등에서 실시간 라이브스트리밍으로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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