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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찾아가는 한의학 건강 돌봄서비스'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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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0  15: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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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 29일 소통실에서 사회복지와 한의학의 연계협력을 통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포시와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 김포시한의사회가 참여했으며, 오는 8월부터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가한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한의사가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조선희)는 지난해부터 복지포럼을 통해 복지와 한의약의 접목을 논의하고 지난 3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김포시는 서비스 대상자 선발과 모니터링을, 사회복지협의회는 한의사와 동행방문으로 욕구조사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한의사회는 한방 진료 및 재활운동 지도 등을 담당하게 된다.

우선 거동이 불가능한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중 근골격계와 신경질환 치료가 시급한 36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두달동안 사회복지사와 한의사가 방문해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하영 시장은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사와 한의사가 거동이 어려운 분들의 집으로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를 추진하게 돼 반갑고, 맛있는 비빔밥처럼 잘 어우러진 서비스 제공으로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분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식 김포시한의사회장은 "지금까지 의료만 생각해 왔는데 집으로 찾아가 환자들의 주거환경도 살피고 복지도 생각하게 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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