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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거주 20대 남성 탈북자 행방 묘연…재입북 여부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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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6  14: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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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모습.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북한이 최근 탈북자가 3년만에 불법적으로 분계선을 넘어 19일 귀향한 비상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힌 가운데 경기 김포에 거주중인 20대 남성 탈북자의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추적중이다.

26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탈북자 A씨(26)는 최근 강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강간 사건 용의자로 A씨 등 2명으로 좁혀졌는데, 최근 A씨가 연락을 끊고 전세자금까지 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17년 6월 한국으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은 후 불안해 했다. 현재는 전화기가 꺼져있고,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며 "재입북 가능성 등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북한이 26일 코로나19로 의심되는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이 최근 군사분계선을 넘어 개성으로 재입북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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