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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침체된 예술가 창작활동 지원시각예술분야 13명 작가 선정해 지원금 지급
신정아 기자  |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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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0  09: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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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지역작가 발굴 그룹전 '옆집에 사는 예술가, 김포' 전경 @아트센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잦아들고 있지 않은 가운데,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출범 이후 지속해서 추진해온 시각예술분야 창작활동 지원사업을 새롭게 개편해 공모를 진행, 총 13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2020 시각예술분야 창작전시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미술가들의 개인전과 기획 그룹전을 통해 활동을 지원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야기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침체를 해소하고자 공모를 통해 지역의 미술작가들을 중심으로 지원자의 수를 대폭 늘렸다.

공모부문은 '지역 중견', '지역 청년', '지역 주제 청년'으로 나눠 김포에 거주하고 있는 중견 및 청년작가들 또는 김포를 주제로 작업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김광표, 박재철, 김선정, 윤석선, 이운구, 채영미, 송수연, 이재욱, 남소연, 신영미, 구자문, 송희정, 요한한 총 13명의 작가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지원금 2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금으로 제작한 작품 전시는 오는 11월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준비 기간 동안 재단이 제공하는 워크숍에 참여해 밀도 있는 작업을 위한 방향을 자문받을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채영미 작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올 초부터 외부 활동을 차단하고 작업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게 되었는데 이번 지원금으로 재료와 전시준비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9 시각예술분야 창작전시지원사업 '조금, 편한 사이' 전시전경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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